하와이 오아후섬에서 쿠알로아 랜치에 방문한 후기 및 예약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.
하와이 관광지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가는 장소이다.
오아후섬을 정면으로 봤을 때 위쪽에 위치해있다.
◈ 쿠알로아 랜치(Kualoa Ranch)
- 하와이의 광활한 자연에 위치, 다양한 영화와 광고의 촬영지
- 승마 투어, ATV, 무비 투어, 프라이빗 비치, 스탠드 업 패들, 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어트랙션을
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명소
*운영시간 : 7:30 ~ 18:00
*입장료의 경우, 액티비티마다 상이하다, 홈페이지에 개별 가격이 나와있다.
https://kr.kualoa.com/activities/
액티비티 - 쿠알로아 랜치 하와이 |승마 투어, ATV, 무비 투어, 짚라인 그리고 시크릿 아일랜드에
하와이의 광활한 자연에 위치한 쿠알로아 랜치는 다양한 영화와 광고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, 승마 투어, ATV, 무비 투어, 프라이빗 비치, SUP(스탠드 업 패들), 짚라인 그리고 많은 다양한
kr.kualoa.com
토돌의 경우, 예약은 KLOOK(클룩)을 통해서 진행하였다.
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!!
무비투어 예약링크 ↓ ↓
짚라인 예약링크 ↓ ↓
마음 같아서는 대부분의 액티비티를 체험해보고 싶었다, 다 재미있어 보였다 !!!
하지만 시간이 없기에,, 두 가지를 고민해서 고른 게 무비투어와 짚라인이다.
무비투어의 경우, 영화 매니아 또는 쿠알로아 랜치 배경의 영화를 많이 접한 사람이라면 의미 있을 것 같다.
토돌인 쥬라기를 제외하고는 아는 영화가 없어서 '여기서 다양한 영화들을 많이 찍었구나~' 정도로 둘러보았다.
영화 배경보다는 쿠알로아 랜치 풍경들이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.
이런 긴 버스를 타고 다닌다, 남은 자리가 거의 없어 어쩌다 보니 맨 뒤에 앉았는데 괜찮았다.
긴 버스를 타고 구경할 때 이쁜 풍경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 !!
무비투어는 정적으로 구경하기 좋다, 다른 액티비티들에 비해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다.
무비 투어가 끝나고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짚라인을 하러 갔다.
짚라인의 경우, 예약할 때 3시간이라고 되어 있어서 놀랐다 0_0 처음 타보는 건 아니었는데 보통 1시간을 안 타기 때문..
얼마나 코스가 길면 !!! 그래서 짚라인을 예약하면 다른 투어 하나 정도 더 할 수 있고 이른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 두 개 더 가능 !! 코스가 7개정도 있으며 실제 소요시간은 2시간 반정도였다..!!
한 명씩 순서대로 본인 차례가 왔을 때 줄을 다 걸어주시고 풀어주신다.
코스 진행해주시는 분이 엄청 유쾌했다 !! 비싸긴한데 그만큼 잊을 수 없는 재밌는 경험이었다 ♡
비싸다고 망설이지 말고, 타보는거 추천 ~~! 이렇게 멋진 풍경 보면서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.
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디지털 사진도 구매했다 ㅎㅎ
사진은 짚라인이 모두 끝나고, 기계로 구매 가능하다 !! 인화는 안 되고 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!!
*파트너스 활동으로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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